무조건적으로 원작이 있어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봤음
웹소판 커지기 전에 1피스, ㅎㅐ포, DC, 마블 이런 장르 패러디 본거고 요즘은 안보지만..진짜 개존잼이라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소설들도 잇단말야
근데 결국 캐릭터, 세계관 디자인을 원작자가 한 거라는게 너무 커
거기서 원하는 부분만 수정하는 작업이 쌩창작보다 당연히 훨씬 쉬움
2차 창작자도 기존 매력을 애정해서 차용한거니까 보통은 걍 보기만하는 나보다 원작에 애정 큰 사람들이고
암튼 2차러들 상상력 덕분에 넘 즐거웠지만 원작에 대한 감상이 해쳐지진 않고 난 걍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