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본체
본체유원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우호적이면서도 상냥 나긋해서 중간중간 은근하게 드러나는 과거 간빼먹던 시절의 성질머리라든지 인외 특유의 인간을 동등하게 여기지 않고 내려다보는 느낌이 잘 살아서 좋아ㅋㅋㅋ

사람 해쳤던 걸 '요리조리'라는 귀엽고 가벼운 말로 표현하다니 역시 인외다워

희생하고 대가 치르려는 걸 애가 타면서도 희열에 차서 간절히 완성을 기다렸다는 게 ㄹㅇ 인외적 모먼트 아니겠습니까
대(세광 사람들)를 위해 소(자기 자신)를 희생한 호유원 입장에선 당연히 내가아는재관국이라면희생해서라도구하겠지^^ 이런 마음이었겠지만...... 짠내 나는 와중에 인외의 섬뜩함이 느껴졌음ㅋㅋㅋㅋ
암튼 본체유원 나오고 인외충은 더 심장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