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좋아한다 ㄱㄱ
요괴와 사람의 경계가 모호한 걸 좋아한다 ㄱㄱ
시점 뒤바뀌는 거 거슬리지 않는다 ㄱㄱ
(가나디였다가 사람이었다가 함)
동서남북을 관장하는 대요괴,퇴마 이런거 좋아한다ㄱㄱ
무림 요소에 환장한다 ㄱㄱ
발에서 꼬순내가 나는 주인공이 보고싶다 -> ★제갈세가의 개★ 보세요
제목보고 다들 주인공이 망나니인건가? 할 수 있는데 아니야 진짜 개야
잘생겼고 똑똑해 우리 둥둥이
똑똑강쥐 둥둥이가 저승사자의 실수로 가끔 사람이 되면서 펼쳐지는 우역곡절이 주된 내용인데
이걸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정말 개가 개다워...
우리 주인보면 꼬리 프로펠러 돌아가고 주인 아프면 슬프고 주인 잘있나 궁금하고 주인 보고싶어서 눈물나고...
10권밖에 안되는데 알차
둥둥이가 힘이 엄청 쎈 서쪽 대요괴로 오해받는 내용이라 착각계 요소도 좀 있고
조미료 수준으로 첨가되어 있는 남의 로맨스도 있음 (이 로맨스의 엔딩이 난 너무 좋더라...ㅠㅠ)
정말 가볍게 볼 수 있으니 이번 맠다때 한번 츄라이 해보세요
(주어 뒤바뀐거? 호응이 안맞는 문장이 좀 있어 검수가 제대로 안된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