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관국이 종결못하는 어둠을 대하는 방식은
산장괴담이나 세광시나 동일하다고 생각함
종결못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어둠->
죽어도 좋은 사람을 "선별"해서 어둠에 "제물"로 바친다.
어쩔수없다.라면서 계속 합리화했는데
그 어쩔수없다가 결국 몇십만명의 사람들까지 인신공양까지 가게됨
근데 호씨 전에 한쳐먹고 구구절절 말한거보면
일반시민들 급하니깐 인신공양하면서
희생양도 아니라 죄인이라고 낙인찍고 공양하고
우린 잘못없다.어쩔수없었다.시전했을거 같아서 착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