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행운이 아니었잖아ㅠㅠㅠㅠㅠㅠ재회의 행운이라니ㅠㅠㅠ그래서 그 꽃의 행운 하나를 믿고 천희를 보내 줄 생각을 하고 있었어ㅠㅠ자기는 바위라서 억겁의 시간도 괜찮다는 부분도 눈물난다ㅠㅠ신과 신관이 둘 다 데굴데굴이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