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군 돌변사건 이후로 정이 안붙어서 고민이야..ㅠ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모든캐를 사랑하고싶은데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다
마음에 걸리는 포인트가 1) 주작이 외로워서 그 지경 될때까지 찾아가지 않고 2) 황호가 친우들 기다린다고 거의 우울증까지 올 동안 찾아가지 않고 3) 그 와중 돌변해서 지금은 유희계스러운 면모를 보이는게 너무 킹받는데 어떻게 좋게 생각할수있을까..
머래야하지 옛 친우들은 그다지 소중히 여기지 않는 느낌? 이거 계속 스토리 풀리면 좀 나아지려나
요즘 명급리가 최애인데 하필 비중높은캐 볼때마다 힘들어서 너무 고통스러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