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예술하는 소설도 좋아하긴 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건 저거임ㅋㅋㅋ
미술품 가치가 색깔로 보이는 주인공이 예술품 발굴하고 예술가들 키우는 얘기임 관계성도 재밌고 예술품 묘사도 흥미진진함
로맨스가 있긴 한데 ㄹㅇ 납득 쌉가능한 서사에 로맨스로 스토리 엉키거나 방해되지 않고 후반부에 조미료로만 살짝 얹혀서 괜춘했음
(초반에 여캐들이 좀 많이 나와서 여캐들 막 엮나 걱정될 수 있는데 전혀 아님 로맨스도 후반부 가서야 나오고 원앤온리 서사 납득 쌉가능 1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