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은 엘리아스가 하는데 왜 자꾸 나는/내가 이렇게 지칭돼?
엘리아스 시점이라서 그런가?
> 그렇다고 하기엔 어떤 문장에선 주어가 엘리아스여서 3인칭이고, 어떤 문장에선 주어가 나라서 1인칭이고 섞여있어서 당황스러움
'나'라고 하는 것만 엘리아스 속마음인가?
> 그렇다기엔 멀쩡히 작은따옴표 안에 들어간 속마음도 있음
이게 무슨 떡밥이 있는 거야, 아니면 그냥 작가님이 글을 이런 식으로 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