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주인공이 현종에 빙의한다
경신대기근 10년전 시점,
10년안에 조선을 뜯어고쳐 대재앙을 막아야한다
빙의하자마자 예송논쟁 일으킨 송시열을 상대하는데
난장판 상황에서 송시열이 여러 대신들에게 깔려죽는다
옳다구나 송시열은 죽었으니 왕권 깎아내리려던 송시열을 역적으로 만들고 격하시키는데
이상하게도 송시열과 관련된 일을 진행할수록 흉악한 사건들이 막 나오고
다른 국정을 하다가도 하루가 멀다하고 죽은 송시열의 이름이 언급되는데...?
대충 송시열과 조선관료들의 온갖 횡령 비리 악행들을 주인공 현종이 추리해내서 파헤치고 그걸 기반으로 조선을 개혁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됨
추리물이라고 해도 될듯
연재처 ㅁㅍ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