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보고 ㄱㅊ아서 세트로 샀는데 장소방 검색해보니까 팬반응에 헤으응 쓴거더라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이미 사서 마저 봄
~맘 하는건 지들끼리 싸울때 상대편 욕하려고 쓰는거라 ㄱㅊ았음 근데 작가가 돌판(팬덤 분위기)에 빠삭하다는 느낌은 안들고 케이팝 시스템을 많이 싫어하는 느낌(팬싸, 랜덤포카, 미니앨범 위주) 케이팝판에 애정있는 독자한테는 추천안함
그래서 아이돌물보다는 밴드물에 가까운 형식이고 난 해일로같이 주인공으로 국뽕 천재뽕 먹는 맛으로 봄 멤버들 존재감 별로 없고 관계성도 희박함 중간중간 아 ㅈㄴ무리수...하는 느낌이 자주 듦
피지컬앨범 2억장 파는 목표는 괜찮았음 왜냐면 계속 불가능한 수치라고 작중에서 짚어줘서 ㅇㅇ 근데 더 분량을 뽑을만 한데 중간에 급완결이 났음 별로 성적이 안좋았나봄
회귀 계속하면서 부모 살린다는 목표도 흐릿해지고 결말도 말장난식으로 남 존나 갑자기요? 이런 느낌
사고 나서 30%인거 알았는데 50% 이상 아니면 아까울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