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50 언저리에서 하차했었는데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까 다시 봐도 될지 봐주라
일단 나오는 뮤비 컨셉마다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뭔가 너무 오타쿠같다 해야 하나? 팬들도 그 컨셉 하나하나 파고들고 물고 씹고 맛보는데... 이게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이라ㅋㅋㅋ
앨범 컨셉 짜는 캐릭터 한명 나오잖아 그 여자분? 그분의 취향이 좀 불호였어
왠지 모르겠지만 나오는 캐릭터들 다 좋고 스토리도 너무 재밌었는데 오직 저 이유 때문에 하차했거든 나도 이해가 안된다ㅋㅋㅋㅋㅋ
암튼 계속 봐도 될지 봐주라
다시 보면 또 똑같은 이유로 하차하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