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날짜는 겨우 이틀차 삼일찬데 누가 보면 한달은 지난 것 같고 그래서 🤔 싶었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이랬다 저랬다 좀 안잡혀있고 캐붕도 좀 보여서 또 🤔싶었지만, 일단은 그것만 빼면 얼레벌레 참신하고 재밌었고 또 장소덬들이 또라이라고 하면서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지.. 곧 나오겠지..하면서 참고 보다가 150환가 250화쯤부터 아예 머리 넹글 돌아버린 캐로 잡히면서부터 하차생각 1도 없이 재밌게 봤어ㅋㅋㅋㅋ
진짜 순삭으로 봤다 또라이라는 단어로는 나타낼 수 없을만큼 오염된 인물이 되었어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선업 아닌 선업하고 주변인물들은 인간성 유지 중이고 해서 밸런스 괜찮은 듯ㅋㅋㅋㅋ
진짜 결혼 한번 하는 게 왤케 힘든거며 그 많은 일을 겪고도 엄마 찿은지 고작 이틀이라는거에 놀라 뒤집어짐 ㄴㅇㄱ
이 소설에서만큼은 날짜개념 저 멀리 던져버리고 보는 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