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엔딩보고 너무 벅차오름...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고인간찬가가 너무 아름다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남이야기로서도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사람이 함께 하면서 주고받는 영향들 그런 따스한 시선이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