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좋아서 내가 데굴데굴 구른다는 소리)
87화까지 읽었는데 광기에 잡아먹힌 주인공 미쳤다.....게이지 찰 때마다 서술이 자연스럽게 폭력적이 되는데 진짜 와.... 마지막에 고기만두야 정말 미안해 하면서 스스로 칼침놓는거 이깍물음
깨어나서도 컨셉땜에 죽여라(살려줘) 외면은 버석하게 내면은 촉촉하게 외치는 주인공 진짜 미쳤냐구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컨셉이 아니라 진짜로 악마랑 멘탈싸움 하게 된 주인공아 화이팅 근데 아직도 주인공 이름 모르네 동료들도 계속 이름없이 직업으로만 지칭하는 것도 게임같아서 너무너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