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존나 정돈되고 세련된맛 뭔가 제도권의 맛
특히 차변 트라우마 섵정 너무 좋음 이 설정이 좀 특별한거같아
현판 완결까지 달린게 많진않아서 이 죽음 트라우마 설정 처음보는데 너무 신선했고 차변캐가 한층 더 입체적이고 매력있어짐 ....
약간 그냥 존나 재밌는 웰메이드 시리즈 보는거같았음 첨부터 끝까지 ㅋㅋㅋㅋㅋ 웹소인데 왠지 글에서 존나 돈냄새나는 느낌ㅋㅋㅋㅋㅋ 특히 후반 가고 우신 파해칠수록 텍스트인데 머리속에 넷플 시리즈가 펼쳐짐ㅋㅋㅋㅋㅋ
미자씨 사건부터 특히 리본의료원 급습 와 진심 존나 미쳤고 고상준 도주할때 진짜 몰입감 미쳤음
종이책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 처음해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수출해야됨.. 이미됐나
이렇게 모든 떡밥 다 풀어주고 캐붕도 안되고 에필까지 존나 깔끔하게 마무리하다니 진짜 작가님 대단함...덕분에 설연휴 존나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