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돔이 만능이구나

태국 3년 살았어

3-5까지 진짜더움
4월이 젤 더워서 그시기에 송크란함
태국은 12-2까지가 성수기
우리나라 설쯤가면 밤에는 선선하고 여행하기 좋음

더울딴 걷지마
일사병 걸림 물대신 이온음료 마시고
(땀많이 흘리면 전해질불균형 와)
몰은 에어컨 너무틀어서 덥고-춥고 반복하면 냉방병걸림
시암파라곤이나 아이콘시암같은데 갈땐
얇은카디건 필수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12:40:01)

동남아는 의외로 4-6월이 제일 더움
오히려 7-8월이 ㄱㅊ

나는 태국은 아닌데 다른 나라에서 저렇게 비슷하게 잠 못 잔 상태에서 여름에 일사병 열사병 한번 겪었거든. 그 뒤로 여름만 되면 조금만 더워도 컨디션 안 좋아지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1/15 16:52:15)

5월 31일~ 6월4일 푸켓 딱 갔다왔는데 다닐만하더라고 5월 비껴가서 그런가보다... 비는 밤에만 두번 오고 날씨 다 좋았는데 다행이다 진짜

나 7월에 애 데리고 가는데... 더위에 취약한 아이라 걷는건 꿈도 못꿀듯

4월에 짜뚜짝시장 갔다가 진심 지옥을 맛봤다 더위 잘 안타는편인데도ㅠ 죽여줌

나도 6월초에 베트남갓다가 진짜 기절할뻔함.....ㅠㅠ 나 더위안타고 땀도안흘리는데 팔에서도 진짜 땀이 줄줄뚝뚝흐르더라 관광할생각하면안됨....휴양만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17 14:04:20)

오 야돔 필수구나

진짜 위험하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19 14:5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07 12:34:37)

저 왕궁코스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난 3월에 갔고 왕궁투어 오전에 했는데도 정말더웠어..

https://img.theqoo.net/NnhmMR
아 폰트때문에 다들 야동 만능이라고 하는줄알고 깜짝놀람;

레알 걸어다니는거 아니야 역시 야돔!!

☞242덬 나 지금 태국 여행왔는데 지금은 걍 살만해ㅋㅋㅋ 우기 시작이라 그런지 흐리면 걸을 만하고..

야돔이 열에도 효과가 있구나.. 파스용도로만 생각했는데

11월에도 더웠는데 5월이면 와...

야돔 내동생 비염이라고 코밑에 자주바르던데 

야돔이 열내리는데도 좋구나~
작년에 방콕 5월에 갔는데 너무 더워서 호텔콕이랑 아이콘시암만 다녔어 너무 더워

헉ㅜ

나도 멋모르고 5월에 갔다가 맨날 택시만 타고 다녔음.. 왕궁도 시장도 못갔어 엄두가 안나서ㅋㅋㅋㅋㅋ

동남아는 우리나라 겨울에 가야지

할아버지 진짜 고마우신 분이다 천만 다행이야 ㅜㅜ

왕궁투어 진짜 개더워

홀 타네님 큰일날뻔하셧네

동남아는 겨울에만 가서 몰랐네! 어르신 감사하다

진짜 큰일날뻔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

할아버지가 정말 고마우시다

헐 몰랐어 진짜 큰일날뻔 하셨네....할아버지가 도와주셔서 다행이야

나도 봄에 갔다가 더위먹어서 죽을뻔했음 ㅠㅠㅠ

에어컨 있는데만 계속 찾아다녔어 밖에 돌아다닐수가 없더라

나도 3월에 갔다가 두어시간 걷고 더위 먹어서 고생했었는데 내가 허약해서 그런줄알았지...

애들아 저 오일은 야돔 아니고 야몽!!!! 야몽크림이라고 판다.. 호랑이연고처럼 시원한 하게하는 오일인가봐

나는 3월에 보라카이 갔다가 더위에 온몸에 열꽃피고 결국 목에 햇빛알러지까지 올라왔는데.. 그나마 더위를 안 먹은건 계속 물에 들어가서였나 봐

동남아는 우기에 가는게 아니야ㅋㅋ

나 5일까지 발리갔다가 진짜 땀 엄청흘리고왔어... 햇빛도 센데가습도가 장난아니야 물 엄청마심

옛날에 내돌 공연 보러갔다가 야외대기가 길어져서 거의 눈뜬채로 혼수상태되는 기분이었는데 옆에 모르는 태국 분들이 갑자기 머리도 묶어주고 코밑에 뭔 연고(?)같은걸 발라주더라. 시원하니 정신이 깨는 기분이 들긴 했는데 그건가? 어쨌든 동남아 더위는 언아더레벨이란걸 그때 체험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22 11:3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02 07:20:40)

헐 3월에 갔었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던거구나

아이고 할아버지가 살리셨네ㅠㅠㅠㅠ 안쓰러져서 천만다행ㅠㅠㅠㅠ

8월에 갔엇는데 우기라 그런지 나름 괜춘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1 11:17:16)

나도 태국갔을 때 기절할거 같아서 왕궁 관광 갔다가 못 들어가고, 그늘에 앉아서 2시간 잠... 

그야말로  앉아서 기절했었음. 

다행히 물은 있어서 물 마시고 친구가 사다 준 단 음료수 마시고 그늘에 있으니까 정신이 확 나가더라. 

2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멀쩡해져서 친구랑 밥 먹으러 감... 지금 생각하니 진짜 위험했던... 

나땜에 관광 못하고 옆에 있던 친구에게 넘 미안하고 고마 웠음 ㅜㅜ

울나라 여름이 개헬인줄 알았더니 더 지옥이 있구나

4월에 깄었는데 진짜 장난아님 뜨거워서 숨을 못쉬겠더라

6월에 갔었는데 진짜 인생에서 처음 겪어보는 수준의 더위였음 대만 홍콩 마카오 더울때 다 가봤는데 비교도 안됨 한국도 선녀임..

헐 큰일날뻔했네ㅠㅠㅠ 다행..

진짜 덥고 습하고 장난 아니더라... 2시에서 4시는 진짜 피해야 해

송크란 때 갔는데 진짜 뒤질뻔함 땀으로 샤워한다는걸 체감했어

예전에도 이럈어? 더 심해진 건지 궁금하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16 14:4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9 06:40:58)

동남아 5월 야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