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갇힌걸 인지한 뒤로 지금까지 꾹꾹 눌렀던 울분을 다 터트리지도 못하고 반쯤 삼키면서 집이 그립다고 하는데 너무 짠함...이거 주인공 내면 서술이 내내 유쾌해서 가끔 이렇게 흔들리는 멘탈 나오면 안타까운데....근데 맛있다^^...ㅎ재밌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