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경제 관련해서 아예 지식 없으면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난 이런류 소설 좋아해서 엄청 딮한 느낌은 아니었어
주인공이 어플로 행운을 얻긴 하는데 그냥 주워먹는건 아니고 힌트를 받고 그걸 주인공 능력으로 알아내서 능력을 입증하는 류라서
날로먹는 느낌은 아니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선인이고 하렘 느낌 전혀 없고
단점이자 장점이라면 주인공이 A를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선택하고 B를 거절하면 한두달도 아니고 거의 동시수준으로
주인공 선택이 맞는 사건이 터지는거? 속도감 있어서 좋긴한데 개연성은 좀 없는 느낌이지만 그냥 판타지 소설이니까ㅋ로 넘어갈 수 있긴 함
아주 억지 느낌이 아니기도 하고 주변 사람중에 빌런이 크게 없고 사건 진행을 위한 빌런들 금방금방 사라져서
찐으로 주인공 위주로만 나와서 원래 간만 보고 말라다가 지금 한 300편 넘게 보는 중
근데 800편까진가 있어서 볼거 많아서 좋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