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읽었던 소설같은데..
황제가 순하고 유유부단해서 나라를 말아먹음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때마다 무능하게 결단을 똑바로 못해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결국 나라를
타국에 뺏기거든?
그럼에도 왕은 용기가 없어서 자결도 안하고 우왕좌왕하고
황후는 스스로 자결함. 오히려 왕보다 황후가 더 강단있는 그런 뉘앙스의 글이였는데..
그리고 적군의 손에 목이 베였나 그렇게 죽고난뒤에
회귀함. 그러고 난 뒤부터 자기 태도 고치고 다시 나라를 부국강병만든다 이런스토리였는데......
제목이 도무지 기억이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