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가 2025년 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플스토리컴퍼니는 7일 “2025년은 ‘운명을 보는 회사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등 다양한 드라마 제작 라인업을 확정했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피플스토리컴퍼니가 가장 먼저 제작에 들어가는 드라마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초록뱀미디어와 공동제작하는 작품으로 ‘군주-가면의 주인’, ‘미남당’의 박혜진 작가가 참여한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가 신내림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고 하는 판타지 현대극이다. 원작 웹 소설 ‘운명을 보는 회사원’(원작자 영완)은 문피아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 이미 마니아층을 탄탄하게 쌓은 작품으로 방송계에서도 많은 배우와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캐스팅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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