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남캐도 잘썼고 캐릭터를 다 진짜 살아숨쉬게 잘쓰긴 했는데
여캐 이렇게 개멋있고 맛깔나게 쓴 작품 보니 가슴이 뛴다 그냥 다때려뿌시거나 이런저런 개쩌는 활약을 합니다~이런 일차원적인 멋있음이 아니라 엄청 입체적이고 개성 강하고 하나같이 신념 뚜렷하고...먼주알지
엔지니어팀이랑 박무현 조력자들 뿐만이 아니라 악역이랑 미친여자들도 다 매력있어ㅋㅋㅋㅋㅋ
선진국 놈들 학살하고 약자만 남기고 싶다는 안나 얼탱터지는데 기억에 강하게 남음ㅜㅜㅋㅋㅋㅋㅋ
이 글의 결론은 백애영 강수정이랑 사귀고 싶다는 것이고
이건 넘 웃겼던 금미새 애영이 대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