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ㄹㅈ 에 있던 소설찜해뒀던건데 완결나고 리디에 단행본 나와서 시작했어
여기 주인공은 펀딩 한번했다가 게임에 빙의된케이스.....ㅠ
빙의해서 용병하다가 자기 잘 따르는 리트리버같은 용병후배가 생겼는데 알고보니 얘가 게임주인공 에이든
함께 용병대로 활동하면서 파티원늘리면서 세계도 구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료애이야기
원래의 주인공 에이든이 선배선배 하며 주인공 잘 따르는게 귀엽고
파티원이 늘면서 서로 동료애 생겨가는거 보는거 뿌듯함ㅋㅋㅋ
주인공은 빙의한 후 고생많이해서 초반엔 에이든도 많이 경계했는데 어느새 파티원이 가족이라고말하고 있음ㅠㅠ
혼자 살아남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혼자 아니라고 안심하는거 맴찟...
파티원구성 성별 비율 좋고 로맨스 기별도 없고 그냥 일만 끝없이 하는 노맨스임
비문 오타 종종 보이던데 난 그런거 상관없이 보는 사람이라 간만에 모험판타지 재미있게 봤음ㅋㅋ
대여 이벤트로 본건데 나중에 맠다 나오면 소장구매의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