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전개상 타인에게 배푼 그 선함과 호의가 악의로 돌아오는 서사가 거의 필수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주인공이다보니까 그 악의에 희생되는 사람이 주인공 본인이 아니라 주변의 타캐들인 경우가 많아서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