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괴담이 왕창 나와서 독자의 만족을 채워줬느냐 하면 아니고 독자에게 둘의 서사를 탄탄하고 오래 보여줬느냐 하면 아니고 브라운이 이렇게 초반에(?) 써먹을 캐릭터냐 하면아니잖아 여러모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