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음이가 내보내줘! 너가 그렇게 말했잖아! 이럴때는 '잡부 스텝 취급이나 되거라' 하더니 다시 슬픈 목소리로 설득하려다가 카메라 도니까 잠시 쇼 보면서 생각해보라고 두고 간건데 스튜디오 박살나는 중에도 솜인형 터지니까 부여잡고 있었다는 게....
브라운은 김솔음이 자기 내면에서 꽤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걸(2차 얘기하는거 아님) 본인 조차도 아예 자각을 못한 거 같음 그러다 상황 닥치고 깨달은 느낌
깨닫는다면 아마 솔음이가 친구관계에 대해 말했던 부분을 다시 회상하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