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지지층 중 하나인 군인들과 그렇게까지 대립각을 세우면서 비군인 출신 국방부장관을 임명하고 싶어했을까 크게 공감이 안 갔었는데 12월 3일 이후로 너무나 노범기의 혜안이었던것이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