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은쟁반처럼 괴담 세계관 주인한테 찍히지 않은 이상 

사망단길 상점 주인이나 브라운 쇼 스텝들처럼 무난하게 살아갈 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는 건 인간이지 자기가 아니자너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시회도 ㅈㄴ 무서웠는데 그 괴담 세계관에 맞는 인외는 잘 감상하다 갑니다:) 이러고 방명록 남기고 떠났을듯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면 제일 속 편한 건 괴담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일 거 가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