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은 테스타 전원이 능력 있었고 문제해결 대부분 주인공이 하긴 했지만 주변에서 백업도 해주고 주인공에게 없는 다른 능력을 멤버들이 가지고 있어서 딱히 무임승차 느낌은 안 들었거든 그냥 적재적소에 능력 분배됐는데 주인공이 좀더 여러가지 일을 하는 정도로 느껴졌는데
괴출은 그룹물이 아니라 솔음이가 주인공이고 나머지는 주변인이니까 솔음이가 당연히 제일 유능하고 잘해야 되는건 맞는데 주변인물들이 너무 무임승차같음 ㅠㅠ 몇명 빼고는 하는 일이 없어
일반인은 픽픽 죽어나가는 세계관이라서 네임드될 정도의 인물만 살아남는거 아니었나 동료들이 솔음이 보고 감화돼서 성장하는것도 아니고 원래라면 금방 죽었을 사람들이 솔음버스타고 가는게 반복되니까 어 뭐지 싶음
아직 100화 정도니까 뒤에 가면 주변인물들도 성장하겠지 생각은 하는데 아직까진 무임승차자들 너무 답답함.. 주인공이 워낙 사이다라서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