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 에피보는데 이 맏형햄쥑이를 더더욱 사랑하게돼써...ㅠㅠㅠㅠ
스티어는 첫타자 유진이때 너무 충격을 받았고 ..청우 래빈이는 슬펐는데
솔까 뵤 걱정 제일 많이됐거든 완전 피폐할거라 상상하고
뵤만큼운 다른방식으로 하지않을까 ...이 시스템 업데이트가 스티어 기억 불러와서 성장에 도움주는듯한 느낌은데... 뵤는 사실 스티어 활동도 얼마 안했고 ㅠ 누명쓰고 탈퇴멤된거자나....마이너스 아닐까 했는데
이걸 이런식으로 감동적으로 서사 풀줄은 몰랐어 ㅠ 얜 내생각보다 훨씬 강하고 단단했구나... 그걸 다 이겨내면서 성장했구나...ㅠ
진짜 성격 넘 맘에 듦ㅋㅋㅋㅋ.. 이세진a는 진찌 호의로 배려해서 기억 안주려고 한건데 우리 배세는 그걸왜 니가판단해...? 기억내놔.(단호) 했던겋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참 웃었고
기억찾고 나서 반응도ㅜㅜ 나였으면 내가 그런 억울함을 겪었고, 사람들한테 외면당했고, 날믿어주지않았고 나도 까딱하면 그렇게 될수있었고.... 등등 두려움과 억울함에 매몰되었을거같은데
배세는 난 그런 최악의 상황도 이겨낼 사람이었구나..!!. 라고 생각하는거 넘 멋지고 테스타의 배세진도 마찬가지로 정말 단단한 사람같음...한결같이... ㅠ 넘 으른이고 맏형다움 ㅠㅠ 너무 감동이어서 읽다가 찡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