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완벽하다시피 일처리하던 (쫄보 서술은 있었지만 사실.. 납득되진 않았음) 솔음이가 패닉되고 멘탈 무너지는게 보이니까 확실히 더 흥미로워ㅋㅋㅋㅋ같은 맥락으로 산제물의 합창가랑 무명찬란교 에피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