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처음부터 무슨무슨 기록 가지고 있고 개쩌는 브이틱으로 등장해서, 브이틱 기록 테스타가 갈아치운다는 목표 설정하고 성장하는 느낌이었으면 괜찮았을거같은데
작중내내 음 이번에는 테스타가 뫄뫄부문에서 기록세워볼게요 근데 짜잔 브이틱은 이미 이 기록있음 ㅇㅇ 이런식임ㅋㅋㅋ 그 다음에도 '이번엔 봐봐부문 기록세워야지 어라 근데 이것도 이미 브이틱이 있긴함' 이렇게 흘러가서 막판 빌보드에서까지 그러고 있는게 너무 짜증났음ㅠㅋㅋㅋㅋ 라이벌이 아니라 되게 방해물로 느껴지게 설정된 느낌이라 끝까지 개운하지 않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