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가 청려한테 관대하게 말하는거 보고나서 ㅋㅋ
"가까운 인간관계에서 보이는 박문대 특유의 관용" < 일단 이 말 자체가 넘 좋고
그걸 문대 태도에서 캐치했다는것도 좋음ㅋㅋ
그리고 거기에 반감 느끼는것도...ㅎㅎ
근데 나같아도 화날거같음 ㅋㅋ
내가 젤 좋아하는 베프가 전에 습격당해서 부상당한것까지 내눈으로 봤었고 이후로 계속 그새끼 경계했는데
사실은 둘이 나도 모르는 비밀을 공유하고 있고 나도 모르게 가까워져있어서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으니 걱정말라 하면 존나 ㅋㅋㅋ 나같아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