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단어에 벌써 반응 달라지는 제이씨
되게 의욕없어 보였는데 이때 유달리 적극적으로 솔음이 데려가서 그래도 자기 맡은 일은 잘하는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실종자 찾으러 온 사람이라 도와주고 싶었던 거일듯 ㅠㅠㅠㅠ
이때 빤히 바라보던 것도 그냥 솔음이가 착해서 신기해한 게 아니라
자기 옛날 생각 떠올린 거일듯...
의식 치르는거 못한다고 뒤로 빠지는거 첨에는 그냥 의욕없어서 싫다고 하는건줄 알았는데
아..
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제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밤에 오열하는 여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