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신선한(주인공 이름)의 메이저 병원 인턴으로 살아남기
사라져버린 💩통 의대 출신 신선한
식구들이 챙겨준 온갖 좋다는거 먹고 갑자기 미래가 보임
그런데 이놈의 미래를 선택해서 볼수있는 건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보이고 대부분 누군가의 죽음임 그걸 막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턴 생활도 해야함
원래도 손으로 하는 건 잘하는데다 노력도 엄청하는 스타일이라 치고 나가니까 텃세와 시기와 질투도 받음
적절한 빌런과 적당한 사이다가 공존함
중간에 1부 외전있는데 조연 캐릭터들 얘기가 나옴
2부는 신선한의 레지던트 3년차 이야기임
인턴은 월마다 새로운 과에 새로운 사람들과의 이야기라 에피가 매번 새로운데 레지던트라 일단 주변 인물이 많이 바뀌지는 않아서 1부와는 느낌이 좀 다름
2부 너무 짧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캐릭터들 이름이 독특해서 이름만 봐도 새로 나오는 캐릭터가 빌런인지 아닌지 알수있는 게 큰 특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스는 있었는데 없었다가 생기는데 끝!
약간의 로맨스 분위기는 풍기는데 그게 나오지는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자연스러운게 분명 둘은 사귈거 같은데 주인공이 일을 너무 많이 해(◔‸◔ ) 인턴 성적 잘받아서 이 대학에서 레지를 해야한다는 목표가 뚜렷하다보니 진짜 소처럼 일해
레지가 되서도 원하는 교수 밑으로 들어갈 목표가 있다보니 역시 미친듯이 공부하면서 일만함
주변인들의 로맨스는 있는데 이것도 뭐 엄청 나오지는 않음
여캐들 활용도 적절함 괜찮은 사람 아닌 사람 적당히 잘나옴
여캐들을 향해 빻은 소리하는 캐릭터들도 있는데 그것들은 그럴 캐릭터들이고 다들 미친놈들이라고 생각하는 건강한 캐릭터들이 주조연들임
간만에 진짜 재미있게 잘 읽었음
아 이거 개그도 재미있고 감동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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