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의 혀를 얻었다 << 이건데
지금은 역사의 뒷길로 사라져버린 시땡땡 사이트에서 보던 요리현판임
나도 장소방에서 추천 보고 시작한건데 내 감상
1화 봄 > 하차각
장소방 믿고 1권 이상 분량 봄 > 장소방 의리 다 뒤졌다 이런걸 추천??
시모사이트 망하기 직전 최신화까지 본 후기 > 최고에오
초반부터 로맨스각 나오고 뭔 되도않는 재벌엮이고 이거뭐에요 싶은데 이런걸 다 견디고 뒤로 가면 ㄹㅇ 본업만 열심히 해서 존잼됨ㅋㅋㅋ
심지어 작가 필력이 늘어가는게 느껴져서 뒤로 갈수록 글이 유려해지는게 흥미로움
요리물 찾는 덬이나 직업현판 좋아하는 덬은 앞부분 빠르게 스킵하고 찍먹해보는거 추천함
뒤로 가면 그냥 잘난 남자가 원앤온리로 박고 본업만 열심히 하는게 차라리 속 편해서 난 ㄱㅊ았는데 당연하지만 노맨스만 보는 덬들은 ㄴㄴ해
출판사 라온E&M 여기던데 혹시나 여자돈 싫어하는 사이트와 연관있는 곳이면 말해줘! 아닌 것 같아서 일단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