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 청우가
멤버들 통제하기에 그게 더 나으니까,
본인이 욕먹고 원망 받아도 멤버들끼리 대놓고 싸울 일은 줄어들테니까, 등등의 생각으로 자기 선에서 무마해버린 일들이 얼마나 있었을까 생각하면... 깡쐬주 들이마신 기분이 되는 것이애오...
멤버들 위하는거여도 강제성이 동반되니 당연 본인도 좋을 수 없는거고..
슽래빈이가 베란다에서 누나였나랑 통화할 때 너무 오래 밖에 있지 말아라 이러고 주의준 것도 사실 날이 차니까 걱정해서 말했었던거 같고..
스페인어 공부 했던거나 계약 끝난 후 멤버들 정황 어느정도 알고 있던 것도 그렇고...
애가 안으로 안으로 곪을 수 밖에.. 너무 많은게 겹쳐져서 풀기도 진짜 어렵고.. 그게 테청우한테도 할큄처럼 남아버린듯...ㅠㅠㅠㅜㅜ
슽청우 기억 덮어지고 테청우가 아현이 렉카 본 것만 해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