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술술 넘어가는데 주인공 매력터져서 끝까지 달렸네 ㅋㅋㅋ 영안있는 하무영 죽다 살아나서 배우로 승승장구하는데 소속사 바뀌고 나서부터가 존잼임ㅋㅋㅋㅋㅋㅋ주인공 하무영이 이렇게까지 해맑은데 속이 단단해서 빌런에게 의도치않은 엿먹일 때마다 개웃김ㅋㅋㅋㅋ좀 짬차고부턴 의도적으로 의도치않은듯 멕이는데 그것도 웃기곸ㅋㅋㅋ 무영이 주변인물들도 무해하니 스트레스 없이 쭉 달림(이게 제일 좋았음 요즘 골라잡는 것마다 주변인물이 고구마먹여줘서ㅜ) 특히 차은성이랑 유사하 캐릭터 독보적ㅋㅋㅋ이 둘 혐관케미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영이가 귀신 보는 거 주인공은 항상 좀 더 굴러줬으면 하는 (쓰레기)취향이라 처음엔 에피들이 심심하지 않나 싶었는데 하무가 특유의 해맑음으로 고구마 차단하는게 생각보다 술술넘어갈 수 있었음ㅋㅋㅋㅋ후반부 가면서 떡밥도 잘챙기고 재밌었어
적당히 350편 내외라 후루룩 보기 좋았음 간만에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