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아버지 나올거같아서 몰아보니 넘 재미있지만ㅋㅋㅋ
몇달 묵힌게 이렇게 끝이구나
그런데 난 루안이 살아았다는거 모르는 상태의 델락이랑 만나는 감격의 재회를 상상했건만
역시 아버진 다 알고있군ㅋㅋㅋㅋㅋ 대사형에게 들었을거같은데 생각했던 감격의 재회는 아닐거라는 생각이든다ㅋㅋ
암튼 돌아오자마자 아버지가 외주맡긴 철창안에서 황제감금당함ㅋㅋ
그리고 100화도 안되게 몰아보는 사이에도 루안의 반골기질이 몇번이나 발동해서
그 승질머리에 감탄하고 은근 막내 위치에 집착하는 모습에 또 감탄함ㅋㅋㅋㅋ
루안 너 막내자리에 무지 만족하고 있구나ㅋㅋㅋㅋ
근데 너 20까지만 막내할생각인데 막내는 20이되어도 40이되어도 영원히 막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