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 때 악플때문에 본인은 아이돌로서 기능을 못한다 생각하고ㅠ 그게 미리보기 끝나고도 후유증처럼 남아있다가 기억 되찾고 각성한거 넘 멋있음... 지금 이순간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고통에 대해 써내렸다는게...
그리고 테스타한테 본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할 때 멤버들이 따스하게 얘기하니까 눈시울 붉히면서도 사실 이런 반응일 줄 알았고 그걸 듣고 싶었다는게... 으헝 우리 아기토끼 대견해 기특해
이때 테스타 반응도 개웃김ㅋㅋㅋㅋㅋ "김래빈이 실력을 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