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살리고 싶은 걸까..? 자기가 죽을 위험 무릅쓰고서라도 소원권으로 죽은사람 살리고 싶은거면 가족 아니면 애인일텐데 개인적인 욕망으로는 죽은 게 애인이었으면 좋겠다... 처연한 장발남의 망사라니 너무 끌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