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승이 리플리이의 경험과 친구들을 이야기를 스스로 취합해서
결국 다른 학생들은 생각못했던 옳은 수를 놓은 게...
너무... 너무 감동이다...ㅠㅠㅠ
풀로 불 이겨보겠다고 준열이한테 괜히 대결 요청하다가 불감옥(?)에 갇히던 진승이가 교류전에서 자기 광림에 정화의 힘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고 조금씩 전투가 아닌 보조계 쪽으로 눈을 돌리다가, 그리고 리플레이의 경험을 통해서 결국 진족들도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삿된 어둠을 뚫을 수 있게 되는...
이번 수학여행 유리의 광림 사용도 준열이의 홍룡화도 진승이의 광림도
애들이 성장했다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