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이기는 하지만 그 약간 존재하는 방식이(?) 결국엔 끝까지 같이 갈 수 없을거 같아서 정주고 싶지 않았는데 안 줄 수가 없네사실 다 읽고 이 글 다시 보면서 호들갑 미쳤나봨ㅋ 하고 낄낄 거리는 미래를 꿈꾸고 있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