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서술 재밌고 발상 좋고 이런건 둘째치고 캐릭터성을 진짜 잘 잡는거 같음... 뭔가 2차 하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해야하나
그리고 뇌에 쏙 박힐만한 명대사들도 잘 만드는거 같음
혼자 심심해서 연기하고 노는데 "나는 백만가면 소유자요... 기어가는 네발짐승이요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아니 내가 뭐하는 거지 하고 깜놀함...
뭐 서술 재밌고 발상 좋고 이런건 둘째치고 캐릭터성을 진짜 잘 잡는거 같음... 뭔가 2차 하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해야하나
그리고 뇌에 쏙 박힐만한 명대사들도 잘 만드는거 같음
혼자 심심해서 연기하고 노는데 "나는 백만가면 소유자요... 기어가는 네발짐승이요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아니 내가 뭐하는 거지 하고 깜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