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있기는 했던걸까? 글 내에서 명수로만 표기되지 그 외의 특이사항은 전혀 언급되지 않아서 '텍스트 상에서' 있으나 없으나 전혀 영향이 없는 것도 그렇고
면접이면 아직 회사 소속이 아닌 사람들인데 그렇게 무단으로 없애는 게.. 말이 되나? 워낙 초자연적인 단체에 들어가게 되는 도입부라 주인공이랑 독자들도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그런 현상들이 다 괴담 기반인거잖아 근데 사회자가 그냥 진행하면서 원래 없던 것처럼 사라지는게 그런 식으로 회사가 사용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어둠이 있냐하면 글쎄다 싶은 느낌.. 오히려 면접자들을 착각하게 만들었다고 하는게 그럴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