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회귀하면 버려질 이전 회차 세계선들에 대한 애정+ 그렇게 얻은 결말에서의 성공은 과연 가치가 있는가+ 모든게 다 잘 준비되어 지금보다 나아질 다음 삶을 위하여 노력하지도 않고 포기해버리는것에 대한 비판
이게 다 섞여있는것같음
좋은게 뭐냐면 여기서 끝나지않고 회귀하면서 늘 노력하면서 나아가는 주인공을 매일매일 짚어주고 늘 어떻게든 지금 있는 힘껏 해보라고 자꾸 메세지를 던져줌ㅋㅋㅋㅋㅋ 인간은 누구나 회귀자라고 오늘 내일 하루하루 나아가야한다고 계~~속 얘기해줌
외전에 재환이가 중혁이라는 회귀자를 만나서 싸우고 회귀자에 대해 얘기하는거 보고 또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