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식으로 자기 내면의 상처나 욕망 그런걸 인정하는걸 부끄럽지만 부정하지 않아(다 부정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난 솔직히 내 욕망에 솔직해져!! 라고 하면 좀 부끄러워서 끝까지 숨길 것 같은데 말야(자기 욕망을 인정하긴 하지만 그걸 충족하기 위해 애꿋은 타인을 끌어들이면 안된다는 상식도 갖추고 있고)
본편에선 끝까지 부정하다 뒤로 갈수록 조금씩 인정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많이 컸다 내새끼ㅠㅠㅠㅠㅠㅠ
본편에선 끝까지 부정하다 뒤로 갈수록 조금씩 인정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많이 컸다 내새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