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은건 아니고 읽는 중인데
막 갑자기 휙! 나타나고
갑자기 잘되다가 뒤돌아보니 뭐가 막 나타나고
조온나 무서운 존재도 나타나고
여태까지 읽던 소설들이랑은 궤가 다른느낌?! 공포소설같은 느낌들어 넘모 무서워...ㄷㄷ
읽다보면 잔인한 광경도 묘사되고 ㅠㅠ
지금 교회에서 뭐 훔치려다가 슥삭 지워지는 장면 나오는데 이상한 공간에 떨어져서 예전에 조온나 강했던 초월자들이랑 겨루는 그 부분인데 마녀도 무섭고 그 공간안의 교회 풍경도 개무섭다리....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