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화 정도 보고 묵혀둬서 추석+오늘까지 나머지 다 달렸는디 완결보고나니 헛헛해 ㅠㅠㅠㅠㅜ 대충 아쿠아리움 이후부터는 이재헌 성격이 너무 가벼워지는 느낌이고..촘촘하던 설정들이 무너지는 것도 있어서 아쉬웠지만...그래도 진짜 맛있게 데굴데굴데굴 굴려주셔서 잘 본듯.
좀 급작스레 완결낸 느낌도 있고 아쉬운게 앖는건 아닌데, 전권 소장해서 나중에 각잡고 다시 볼거같아 ㅠㅠㅠㅠ이제 이런거 어디서 보냐ㅏ ㅠㅠㅠㅜㅜㅠ
연회생같은 자낮 구르는 거 추천해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