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데 많이 무섭진 않음. 삽화가 간간히 있는데 꽤 호러블하게 잘그림.
한국 공포물이라 소재들이 익숙하고 귀신이 지이이인짜 많이 나오는데
무서운데 안무서운이유가
사건을 건조하게 풀어댐 ㅋㅋㅋ 등장인물등에게 서사가 없고 감정표현이 극히 적은채 사건을 빠르게 처리해서 무서움이 반감되더라
등장인물등이 그냥 안무서워하고 일만 (촬영) 개 열씸히해 ㅋㅋㅋ
이뼛속같이 한국 직장인놈들 ㅋㅋㅋㅋ
소설텐션도 완전빨라서 재밌음 ㅋㅋㅋ
근데 내가 공포물 잘 읽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