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피지컬 쩐다고 뽕채우고 끝인 게 아니라 방송인 아몬드의 장단점이 있고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방송을 해야 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최대로 뽑아내고 개인방송 밖 다른 활동과는 어떻게 상호작용하고...이런 게 작중에서 나오니까 더 인간 유상현에게 애정이 생김활자돌만 읽다가 천궁스가 스트리머물 첫입인데 뭔가 익숙한 맛이 나서 편안해짐ㅋㅋㅋ